The design that TWELVE STUDIO​ thinks is...

I think it's an environment where people and space can be respected.

No one has the upper hand, but only when it's parallel.

I think it's something that can be enjoyabl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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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과 공간이 서로 존중되어 질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 합니다.

그 누구도 우위에 서지 않으며 평행을 이루어 갈때 비로소 공존하며

즐거워 질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